: 살인의 추억...정말 살인은 추억이더군요.. : 제가 이영화에 기대감이 넘 커서 인가? : 영화평들을 넘 좋게 하셔서 그런지 제가 볼때는 넘 아니었습니다. : 중간설정에 뚝 끊어지는 장면들도 보이고 : 너무 형사 중심에서 관객을 이끌려는 태도 그게 이 영화의 장점일 수도 있으나 보는 관객에겐 영.. : 송강호의 연기 역쉬'''하지만 다른 영화에서와의 별반 다른점이 없다는점 : 반면 김상경의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배우탄생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관객을 끄는 마력을 지녔더군요.. : 갠적으로 느낀점이지만 너무 많은 칭찬도 관객들에겐 나쁜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 최고의 한국영화이길 바랬지만 보고나서 좀 허무하고..뭔가 모를 아쉬운점 :
----------------------------------------------------------------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서 칭찬하지 말아야 할까요? 좋은영화를 본 후 칭찬을 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글을 올릴때 누군가에게 제 생각이나 의견따위를 강요하려고 올리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좋으니까,너무 좋게 봤으니까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아서 올리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혹 잼있었다고 올린분들이 모두 영화관계자나 홍보요원으로 의심을 하시는건 아닌지...ㅡㅡ;
만약 그런게 싫으시다면 영화를 보기전에 아무정보 없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영화를 보시지 마시고 영화의 줄거리나 뭐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소신있게 보시는게 나을것 같은데... (제가 그러거든요.그럼 영화가 훨씬 재미있어염.)
그리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그냥... 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