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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만은 강간범과 오빠를 구분 했냈을까?
살인의 추억
jinsugi01
2003-04-29 오전 11:22:26
3756
[
5
]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제3의 인물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죠.
또 영화 속 몇몇곳에 그 제3의인물을 감독님도 보여주고 계신듯 하구요.
그렇다면 그 제 3의 인물로 감독님은 누구를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왠지
그 마을에서 매일 스치는 마을 주민을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첫번째 용의자의 마지막 대사
[그사람이....날....아궁이에 넣었다....]
어렸을때 다쳤다는 용의자의 배경을 볼 때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살던 사람이 아녔을까여?
그리고 박두만이 자신의 바보스런 수사방식을 후회하며
용의자들의 사진이 붙은 수사 노트를 찢어 휴지통에 버리는 씬에서
유난히 노트를 비추던 카메라의 시선이
어쩌면 그 안에 용의자가 들어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하는 듯...
...^^;...
너무 오바인가여?....에헤헤....
하지만 처음부터 [내 눈은 못 속여]하는
박두만의 대사가 유난히 등장하고 그를 웃음거리로 만들곤 했지만
어쩌면 박두만의 눈에 단순히 들어왔던 그가 범인이였을지도 모른다고
감독님은 생각하고 계시는건 아닐지라는 의문이 자꾸 드네요
^^;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 힘을 실어 보자면...
박두만이 여동생을 강간한 범인과 그 강간범을 잡은 오빠를 구분했을까요?
왜 감독님은 그가 구분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장면을 넣지 않은걸까요?
위의 제 추측처럼 그가 우스꽝스러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가며
용의선상에 올려놓았던 박두만의 눈을 속이지 못하고 걸렸던 ^^;
그들 중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담아두기 위해
그의 눈이 정말 정확하다 아니다를 판가름 할만한 그 결과를
영화에 직접적으로 담지는 않은것은 아닌지...
전 자꾸 엉뚱하게 박두만의 노트 속 용의자들이 생각이 나서
자꾸 이런 생각을 하며 헛짓거리를 하고 있네요
^^;
두명의 엉뚱한 용의자를 족친(^^;) 박두만이지만
그의 눈은 정확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전 왠지 그가 오빠와 강간범을 구분해 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0^~
혐의가 풀린 용의자를 보며
[너 밥은 먹고 다니냐] 라고 묻던 박두만의 연민의 눈길...
그리고 그런 그의 인간미가 이 영화에 저를 빠져들게 합니다.
이 영화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찬사를 드리고 싶어요 ^^
(총
0명
참여)
무비위크77호 보시면 잘 설명되어 이써요^^
2003-05-19
00:14
"그 사람이..." 아니고 "저 사람이..."랍니다. 어린 백광호를 덮쳐라 백씨가 아궁이에 던져넣어 화상을 입은 거지요. 전 이 부분도 무서웠답니다.
2003-04-29
14:06
1
살인의 추억(2003, Memory of Murder)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emoriesofmurder.co.kr
감독
봉준호
배우
송강호
/
김상경
장르
드라마
/
미스테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7 분
개봉
2003-04-2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9/10 (참여3985명)
네티즌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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