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를 봤어요.. 우선 전체적인 느낌은 그리 나쁘진 았았어요. 다 본후 남는건 역쒸 블럭버스터 다운 느낌.... 많은 돈을 들여완성한 컴퓨터 합성의 개가.... 역쒸 항상 그러하듯 첨엔 여러 나라와 함께라는 듯이 나오지만 결국에 종말에 처한 세상을 구하는건 항상 미국 단독의 힘이져.... 자기 우월감에 빠져있는 그들의 모습을 여실히 나타내는 또 한편의 영웅영화였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더군요.... 근데 과연 거기에 나온 이론들이 실현가능한 걸까요? 얼마전 지하철에서 그런것에 대한 방송이 나오는걸 봤어요.. 그 영화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결국 대부분은 실현 불가더군요... 아마 코어에 나오는 것도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