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완전 미국만세.. 미국은 힘없는 나라를 지배한다는 식의 완전 미국식 제국주의 영화입니다. 미국이 있으니 정의가 있고 미국군인만이 정의를 위해 끝까지 싸워 살아남는 다는 젼형적인 미국식 권선징악적인 내용입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대통령 아들을 보호한다는 것 까진 좋은데 정말 이 인간은 람보처럼 끝까지 살아남아 미국 승리를 외치는 느낌이 팍듭니다.. 정의의 승리= 미국의 승리라는 구린 이데올로기를 무척 강조하는 듯합니다... 중간 중간에 보여주는 나이지리아의 부족들 반군들이 학살하는 장면들 보여주며.. 이래서 미국인들이 도와야한다는 명분.. 마찬가지로 이라크 공격도 이라크내 다른 소수부족들을 마구 대하는 이라크 지도체제를 더이상 못봐주겠다 미국만이 정의를 행사할수 있다는..
정말 요즘 나올 영화가 아닌데 때를 잘못 만난것 같습니다. 4월 4일 개봉된다면 때를 잘못 만난 탓에 007때처럼 꽤나 영화안보기 운동이 벌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이언 일병구하기,블랙 호크 다운, 플래튼 같은 대작의 발톱의 때에도 못미치는 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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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바보 아닙니까? 무슨 미국 만세 영화 라고 깝싸는건지... 미국이 전쟁했습니까? 그래서 이겼나요
2003-04-14
22:41
미국이 만들었으니까 미국주의일수도 있씁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본 비하하는 영화 만들수도 있고요 왜 자꾸 따져?
2003-04-06
08:17
보기싫음 보지들 마시던가...왠 말들이 이렇게들 많은지
2003-04-06
00:14
이런말 했다고 또 매국노라느니 미국찬양하는 사람이라고 욕들 하겠지만서두
2003-04-06
00:14
다 자기네 나라영환 자기네 나라가 만세라고 하는거 아님감
2003-04-06
00:13
미국영화만 나오면 무조건 미국만세라고 했다고 난리네여...
2003-04-06
00:12
1
태양의 눈물(2003, Tears of the Su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Cheyenne Enterprises, Michael Lobell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