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는 길게 쓰면 삼켜버리는군요.. 이번이 세번째. 의욕상실입니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복사해서 넣으면 된다는것을. ^^;;)
선입견을 버리고 보았다면 눈물이 날만한 영화입니다. 고로 눈물이 핑돌았다는 ^^; 그들이 진정 싸워야했던 이유를..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말..이 죽음이 헛된것은 아니겠죠..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와야 헛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하더군요.. 별루 평도 없고 악평도 있고(미국의 침공때문에).. 뻔한 영웅영화 아닐까 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람보영화라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람보는 혼자서 다처리하죠 죽지도 않고 람보 진짜 보셨는지 궁금하더군요.. 후후
무참히 살육되어진 또한 그런위기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그런 어처구니 없는 떼죽음을 당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명에 소중함에 대한 일깨움이기 보단 그런 사실에 대한 분노와 역겨움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걸 눈뜨고 볼수 없는 그리고 가만 있을수 없는 그 기분... 느껴지더군요..
편견을 버리고 영화를 보실수 있는 분이라면 꼭 보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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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물(2003, Tears of the Su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Cheyenne Enterprises, Michael Lobell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