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를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물론 신하균씨와 감독님도 봤구요 영화 내용은 엽기 그자체!! 특히 마지막 10분은 비밀리에 붙여 달라는 제작진의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영화를 보고나서 다음날 직장에 왔는데 말해달라고 졸랐는뎅 끝까징 말을 안해줬쪙.^^ 신하균의 연기가 돋보이기도 하지만 내용 상 어쩐지 우리하고 먼 야그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주신 백윤식 선생님께도 박수를 칩니다. 암튼 지구를 지켜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