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을 보고 익스트림을 나중에 봤다면 엄청 후회했을 것이다. 음식도 맛 없는 것부터 먹고 나중에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하듯이 스틸을 보고 익스트림을 생각하니 대학생과 중학생 수준같은 생각이 들었다. 평점은 ★★★★★(5개 만점)이다. 일부 장면이 잔인하지만은 너무나 시원한 영화이다. 액션이.. 영화내용은 4인조의 대단한 은행강도와 부패한 경찰, 무식한 조폭목사, 섹시한 여형사 등이 나와 보여주는 다소 진부한 스토리 이다. 하지만 액션하나만은 어떤 영화와 겨루어 지지않을 정도이다. 역시 택시를 만든 제라리 피레 감독이다. 다소 앞뒤가 안 맞는 곳도 있지만 그건 애교로 봐주자. 여자가 너무 이쁘면 다 용서되듯이... 히히...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좋은 영화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