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사전 정보 없이 가서 이 영화를 보았어요. 옵니버스 영화더라구요. 3가지 이야기... 그중 첫번째 눈속의 하룻밤... 정말 무서운거 있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일본영화는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링때두 무서웠는데... 이번 껏두 참 많이 무섭더라구요. 글구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이야기인데두... 코드를 벗어서 눈밑까지 덥구 있었어요. 히히 나이에 안맞게... 글구 두번째 이야기는 사무라이의 핸드폰... 이건 정말 기막힌 스토리더군요. 근데... 광고문구처럼은 그렇게 많이 웃기지 않는것 같더군요. 일본과 정서가 조금 틀려서 그런건지 몰라두... 그래두 마지막 '나폴레옹씨죠?'라는 말에는 저두 ^^넘어갔답니다. 세번째 이야기....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결혼생활가상체험은 정말 한번 해보고 싶어요. 관객을 깜쪽같이 속인 중간의 트랙두 정말 좋았구요. 히히 암튼 각기다른 세가지 이야기를 한번에 봤다는거 정말 알차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어중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 '모또' 이거 보신분들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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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2000, Tales of the Unusual / 世にも奇妙な物語)
제작사 : Toho Company Ltd.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제이넷이미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im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