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도쿄에서 태어난 오치아이 마사유키는 중학교 시절부터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일본대학 영상학부 영화학교 감독코스를 졸업하고 방송국에 입사하며 연출을 시작한다. 그는 화제의 TV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이야기]의 연출을 맡으며 두각을 나타낸다. 그는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공포심을 유발하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그의 영화는 색의 조화나 설득력 있는 카메라의 움직임과 속도, 스토리의 템포등이 마치 흔들리는 요람을 타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