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시절, 누군가에서 얼핏 들음직한 스토리이다. 어쩌면 영화 제목을 보거나, 광고를 보고 비슷하게 유추 하시는 분도 여럿 계실듯 하다. 영화 초반부는 솔직히 좀 지루함이 있었다. 그 영화의 줄거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였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영화 <링>에서 보여지는 그런 긴박함은 좀 없는듯 하다. <링>이후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를 본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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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MBC 서프~라는 프로그램에서 빨간 가방까지 똑같이 써먹었더군요... 창작물에 대한 윤리의식이 떨어졌음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