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에서 그것도 가장자리에서 봐서 좀 힘들었지만.. 오프닝 멋있던데요..누가 만들었을까..음악도좋구.. 역시 기대한 이상이었습니다. 러닝 타임이 좀 길어 자고 싶단 생각도 했지만.제 옆사람은 계속 자더군요^^;; 톰 행크스는 인정많은 수사관역을 멋지게 소화해냈어요. 그시대 FBI들은 다들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리버리^^;;했지만 인간적이 매력이 느껴지는 캐릭터였죠. 레오도 다시보게됐죠. 딱 레오에게 맞는 역할이더군요. 영상이 참 예쁘고 따뜻했습니다 엔딩에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실제 주인공이 영화에 나오는데 잘보고 찾아보세요(잠깐 나옵니다) 이 겨울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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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Catch Me If You Can)
제작사 : Amblin Entertainment, Bungalow 78 Productions, Magellin Entertainment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catc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