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모라 딱 끄집어 낼수 없는 미묘한 영화 블루... 넘 기대가 되네요.. 개봉이 2월 7일입니다. 눈과 비가 섞여 너무나도 날씨가 안좋은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27일은. 영화의 장르를 따지자면은 꼭 딱히블록 버스터라고 꼬집어 말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모든 장르가 적절히 삽입되어 있으니까요. 중반까지 구성이 정말로 탄탄하고 중반까지는 그동안 익숙하지 않은 군생활에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아쉬운 면이 없진 않지만서도
코믹+멜로+블록버스터+액션+etc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감각 적인 영화 블루. 블루 영화를 보니까 정말로 제작진들과 배우들께서 많은 고생을 하신게 엿보이더라구요.
블루는 신현준의 영화다라고말할수 있을정도로 놀라운 변신이 돋보이며 평범한 연기에는 다른사람보다 손해가 있다라고 평했던 사람들에게 놀라운 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정말 멋진 역할을 맡으신 김영호 아저씨 그리고 여자가 봐도 멋진 신은경언니 맛깔스러운 대사처리 연결연결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편집기술 처음으로 공개되는 해군의 잠수사들의 삶들..
어색하지 않은 우리나라 블록버스터의 한단계업그레이드 된 블루는 대박조짐이 보입니다.
고통스럽게 촬영하시면서 기자 시사회때 너무 고생하셔서 우셨다는 배우분들 그리고 촬영하신 모둔 제작자분들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블루 감평은 제대로 못하겠네요. 2번은 봐야 그 재미을 더 한단계 알수 있을것 같아요. 개봉하면 빨리 다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