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프랭크란 인물이 실존인물이라는게 너무 놀랍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감쪽같이 치는 사기에 감탄을 했었는데, 이 인물이 아직도 살아있다니.... 영화소재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너무 극적이여서 실화가 아니라고 하면, 오히려 억지스럽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였으니까.
오랫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웃을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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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안되는건 이범죄자가 감옥갔다와서도 강연회랑 책쓴걸로 번돈이 사기치던시절의 10배를 넘는다는겁니다... 역시 돈버는 건 천운을 타고냐야되는건가... 제길
2003-01-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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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Catch Me If You Can)
제작사 : Amblin Entertainment, Bungalow 78 Productions, Magellin Entertainment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catc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