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레오가 부러웠다. 해보고 싶은 모든 걸 해보는 사람같아 보였다. 비록 막판에 프랑스에서 잡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사실 60년대니까 가능한 사기일 수도 있지만, 난 그렇게라도 세상을 주름잡아보는 프랭크가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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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Catch Me If You Can)
제작사 : Amblin Entertainment, Bungalow 78 Productions, Magellin Entertainment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catc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