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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열전]<혼자> 박홍민 감독- 내면의 뜨거움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 무비스트 편집팀 이메일

[무비스트]
박홍민 감독은 뭔가 단단한 느낌이 든다.

순간적으로 바위 같다는 기분도 들었다.

얼굴만 보면 여성적인 모습도 많이 발견 되고,

익숙하지 않은 촬영이다보니 쑥스러움을 타는 듯 했지만

나는 첫인상 그대로, 굳건한 분위기로 표현해내고 싶었다.

강하지는 않아도, 단단한 느낌이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촬영후반부에 나왔다.


글, 사진_김재윤 실장(Zstudio)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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