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제니퍼 로페즈가 맨하탄의 최고급 호텔 여종업원이 된다.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시스타인 로페즈가 선택한 영화는 < Maid In Manhattan >. 상대역은 <잉글리쉬 페이션트>와 <레드 드래곤>의 스타 랄프 파인즈가 맡았다.

처음 공개 당시 < Chambermaid >라는 제목으로 불리워졌던 이 영화는 최근 새로운 제목 < Maid In Manhattan >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다시 한번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로페즈는 영화속에서 최고급의 맨하탄 호텔의 종업원으로, 파인즈는 정치적으로 명문인 귀족 집안의 상속인인 유명인사로 등장한다.

<조이럭 클럽>의 웨인 왕 감독이 지휘하는 < Maid In Manhattan >은 미국에서 12월 13일에 개봉될 예정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