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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시간 여행자의 아내>에서 제작자로 변신하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브래드 피트가 2003년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제작자로 변신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에릭 바나)와 그를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의 제작자 변신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Plan B Entertainment’ 라는 제작사를 설립하고 볼프강 페터젠의 <트로이>,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 팀 버튼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제작, 기획 파트로 참여해왔다.

브래드 피트는 <사랑과 영혼>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던 브루스 조엘 루빈과 함께 주인공 핸리와 클레어의 사랑을 중점적으로 각색. 시간을 초월하는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에 美 박스오피스 매거진은 “원작의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영화 언어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며 호평을 남겼다.

에릭 바나와 레이첼 맥아덤즈의 시공간을 초월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오는 10월 29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글_ 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4 )
kwyok11
브래드 피트~~   
2009-09-15 06:48
gurdl3
대단하네요~   
2009-09-15 00:44
bbobbohj
멋진데   
2009-09-15 00:43
kaminari2002
이 영화 보고싶었는데...   
2009-09-14 23:32
mooncos
그렇군요   
2009-09-14 23:19
gaeddorai
이 영화 외국에서 완전 혹평이었다든데   
2009-09-14 22:06
justjpk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 였구나.. 그게 아니어도 보고 싶은 영화!!
책을 먼저 보는게 낫나?   
2009-09-14 20:19
bjmaximus
요즘은 배우들도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더라   
2009-09-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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