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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첫 단편연출작,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공개!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최근 <바디 오브 라이즈>를 선보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첫 단편연출작 <소년과 자전거>가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오는 11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과 차별되는 특별프로그램 <감독열전 : 시네마 올드 앤 뉴>를 통해 여전히 단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열정 가득한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델마와 루이스>의 리들리 스콧 감독, 그리고 <트루 로맨스>, <더 팬>, <맨 온 파이어>의 토니 스콧 감독, 영화사에 남을 두 거장 형제 감독들이 함께 만든 처녀작 <소년과 자전거>가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1960년에 촬영을 시작해 무려 1965년에서야 완성 된 25분짜리 흑백 단편 <소년과 자전거>는 리들리 스콧이 런던왕립예술대학 재학 시절 만든 첫 연출작이자, 당시 십대였던 동생 토니 스콧의 첫 배우 데뷔작으로, 두 거장 형제 감독에게 매우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또한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스타 감독 왕가위가 단편영화의 형식을 빌어 만든 ‘필립스 Aurea의 광고영화’ <태양은 하나다>(2007)도 이번 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감독의 전작 <2046>의 OST로 널리 알려진 코니 프란시스의 노래 ‘시보네(Siboney)’ 를 따라 움직이는 도발적인 원색의 화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감독열전:시네마 올드 앤 뉴> 섹션에서는 리들리 스콧과 왕가위 감독의 작품 외에도 러시아의 영상시인으로 극찬 받고 있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러시아국립영화학교 재학 시절 만든 처녀작 <킬러들>(1965)을 비롯, 미국 TV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여자는 충동한다>(1992) 등을 연출한 앨리스 맥클린의 수작 호러 단편 <키친싱크>(1989), 그리고 데뷔작 <사무라이 픽션>(1999)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나카노 히로유키 감독의 2007년 신작 단편 <등대>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를 참조하면 된다.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10 )
iamjo
기대 됩니다   
2008-10-28 22:45
joynwe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괜찮을 듯...   
2008-10-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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