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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바즈 루어만 감독과 니콜 키드만의 7년만의 재회!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물랑루즈>의 주역 ‘바즈 루어만’ 감독과 ‘니콜 키드먼’ 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오는 12월 개봉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광활한 호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국 귀부인 새라 애쉴리(니콜 키드먼)와 거친 소몰이꾼(휴 잭맨)의 신분을 넘어선 운명적 사랑, 2차 세계 대전의 폭격 속에 갇힌 이들의 험난한 여정과 도전을 그린 서사 어드벤처.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랑루즈>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물랑루즈>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로맨스와 어드벤처를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은 낯선 땅 ‘호주’ 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세상에 맞서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로 변신. 전운이 감도는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운명의 모험을 펼치며 21세기형 최고의 여성상을 선보인다. <물랑루즈>의 애절한 로맨스의 감성을 좋아했던 관객이라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대서사 로맨스와 어드벤처의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물랑루즈>에 이어 다시 만난 ‘바즈 루어만’ 감독과 ‘니콜 키드먼’ 의 환상의 호흡, 그리고 휴 잭맨의 야성미 넘치는 거친 남자로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오는 12월 개봉된다.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13 )
podosodaz
오 휴잭맨과 니콜키드먼~   
2008-10-25 17:53
bjmaximus
둘 다 호주 출신인데 영화 찍는 감회가 남달랐겠네.근데 휴 잭맨은 원래 야성미 넘치는 거친 이미지인데,변신은 아니지.12월에 <지구가 멈추는 날> 제외하면 이렇다할 대작이 없는데 <오스트레일리아>가 그 역할을 해줄지..   
2008-10-25 13:30
joynwe
니콜 키드만...   
2008-10-25 08:20
ldk209
만약 <한국> 또는 라는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감독에 어떤 시나리오가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을까??   
2008-10-24 23:13
jazzmani
기대해도 될까요?   
2008-10-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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