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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민병훈 감독 위해 <괜찮아, 울지마> 직접 홍보!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최근 영화 <리턴>에 출연했던 유준상이 민병훈 감독의 <괜찮아, 울지마>(제작:영화공간)의 홍보에 직접 나서 화제다.

민병훈 감독의 <괜찮아, 울지마>는 2001년 제작되어 카를로비바리와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이후 6년 만에 개봉되는 영화다. 유준상과 민병훈 감독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같은 작품에서 배우와 감독으로는 만나지 못했지만, 유준상은 민병훈 감독의 데뷔작 <벌이 날다>의 프로듀서를 맡아 도왔으며 민병훈 감독의 세번째 작품 <포도나무를 베어라>가 개봉했을 당시에도 VIP 시사회에 사회를 맡았고 영화티켓 100만원어치를 구입해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이번에도 민병훈 감독의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준상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주변에 영화많이 보게 해달라고 직접 홍보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박빚에 쫓겨 고향에 온 한 남자의 웃지못할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괜찮아, 울지마>는 오는 8월 30일 개봉된다.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

19 )
jazzmani
대단한 의리네요   
2007-08-20 20:15
justjpk
아는 사이라도 대단하시네요.
드라마도 하시고 계신것 같던데..
이런 영화 접하면 좋을텐데..   
2007-08-20 19:25
leejisun24
유준상씨 대단하시네요   
2007-08-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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