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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본 예고편, 세번 만든 사연!
2007년 3월 9일 금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수>가 개봉 전부터 본 예고편의 과도한 액션 장면으로 연속 2번의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았다.

첫 심의에서 반려된 부분은 총 3장면으로 해결사 수(지진희)가 쌍둥이 동생으로 위장해 칼로 턱을 긋는 장면, 마약 조직 아지트에 침입해 적의 배를 칼로 긋는 장면, 도끼로 허벅지를 찌르는 장면이었다. 이후 해당 장면을 대체해 재심의를 했으나 첫 심의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던 수가 던진 칼에 상대방의 눈이 찔리는 짧은 장면 때문에 두 번째 심의에서도 반려되어 <수> 본 예고편은 세 번째 심의를 거쳤다. 하지만 오히려 두 번의 심의 반려는 하드보일드 액션의 거장 최양일 감독의 거친 액션에 대한 신뢰와 부드러운 남자 지진희의 액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듯하다.

최양일 감독의 하드보일드한 액션, 지진희, 강성연, 문성근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수>는 3월 22일, 거침없는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3월 9일 금요일 | 글: 민용준 기자

17 )
hellion0
지진희씨 , ~ 너무기대 됩니다.   
2007-03-13 09:24
sexyori84
왠지 그전예고편들이 더보고싶은이유는. ㅋ   
2007-03-13 09:18
ldk209
어떨까???????   
2007-03-11 18:12
justjpk
첫 예고편이 궁금하네   
2007-03-10 15:53
hrqueen1
제가 보기에는 좀 그렇겠네요. 남성을 위한 영화인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2007-03-10 12:32
kgbagency
그래도 이 영화 보고싶어요 지금 극장에서 예고편 하더군요   
2007-03-09 18:45
ffoy
음;;; 역시 기대감이 서서히 엄습하는걸요 ㅎㅎㅎ   
2007-03-09 18:02
dbfla0901
궁금궁금~
빨리 보고싶어요~   
2007-03-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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