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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유민의 ‘맛있는’ 스태프 사랑!
2006년 9월 7일 목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타워팰리스 옆 판자촌 4남매 이야기를 그릴 <특별시 사람들>의 촬영장에 조한선의 어머니표 화채와 유민이 마련한 출장 뷔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별시 사람들>은 현재 크랭크업을 한달 여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인데 얼마 전 촬영 현장에, 첫째 일남 역을 맡고 있는 조한선의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특별한 화채가 도착한 것. 그의 친동생이 직접 현장에 가지고 온 이 화채는 조한선이 집에서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한편 조한선에 이어 유민 역시 밤샘 촬영을 하는 날 출장 뷔페로 스태프들에게 저녁을 대접하기도 했는데,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함께 즐겼던 이 자리는 언제나 가족을 따뜻하게 보듬을 줄 아는 영화 속 유민의 배역인 누나 초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유민의 마음씀씀이가 느껴졌다고.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를 ‘형, 동생’이라 부르며 영화 속 가족의 모습을 닮고 있는 배우들이 보여 줄 따뜻한 가족이야기 <특별시 사람들>은 9월 말 크랭크업 예정으로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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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777
맛나겠다 화채~   
2006-09-11 00:09
power0ju
두사람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해 진다..   
2006-09-08 20:27
justjpk
음.. 일단, 생각보다는 여울리네..
  
2006-09-08 04:05
sexyori84
유민씨 살이많이 빠졌어요   
2006-09-07 17:16
hrqueen1
 예쁜 유민씨 좋은 영화로 만나기를 바래요...   
2006-09-07 12:02
iamjo
일단 기대 되요   
2006-09-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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