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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나오면 대박인지 20자평으로 증명해줘!
2006년 8월 10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 8월 3일 20자평 고수와 심사에 참여한 네티즌 중, 시사회 참석자 발표
● 이주의 20자평 고수: <커피와 담배>- 근데 이런 영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 007morning (동시에 8월 달 20자평 달인 후보로 선정)
● 네티즌 심사: korpte

이 2분에게는 <13구역>(8월18일 드림시네마 9시) 시사회권 1인 2매를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무비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괴물>의 흥행질주를 저지하는 한국영화 2편이 개봉했다. ‘임수정’ ‘이준기’라는 신세대 스타를 내세운 <각설탕>과 <플라이 대디>는 두터운 팬층 만큼이나 괴물의 압박 속에서도 관객몰이에 선전하고 있다. 사실. 스타와 상업성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스타와 흥행성은 언제나 맞아떨어지는 답을 내진 못하는 불안전한 관계다. 이 불안한 관계 속에서 이 2편의 영화가 평균치의 답을 내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각설탕> 20자평 고수 후보 (20자평/별점/아이디)

1. 천둥이라는 말배우의 발견! ★★★★ sinjy101
2. 한국에도 동물과의 교류 영화가 있었다, ★★★ fadet
3. 천둥이가 나를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해 결국 울게 만들었다, ★★★★★ bboglebebe
4. 이거 너무 <드리머>랑 스토리가 비슷해 짜증나! 저작권 시비가 붙어도 이해할만해 ★★★ kyjdoctor
5. 개인적으로 드리머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 palsd223
6. 소재는 최초일지 몰라도 관객을 울리는 방식은 기존 신파영화와 다를 게 없다. ★★★☆ yhc1130
7. 괴물은불쌍하지않았는데천둥인상대적으로불쌍해보였다ㅜㅜ ★★★ gujun
8. 난 말로 태어나고 싶었어!! ★★★★★ argius
9. 소지섭이 천둥으로 대체된 "미안하다 사랑한다" ★★★ duguri
10. 예고편 보고 울 뻔했다. ★★★★★ junyksh

▶ <플라이 대디> 20자평 고수 후보 (20자평/별점/아이디)

11. 이준기씨는 좀 폼을 너무 잡는 듯한;; ★★★ karin0410
12. 이준기 팬만 보는 영화;; ☆ nuy87
13. 시기를 잘못만난 아버지의 가족사랑 이야기 5월에 개봉했어야죵 ★★★☆ choiyi012
14. 2시간짜리 에버래스트 광고영화 짜증나 죽는줄 알았다 ☆ jyworld
15. 심심한 구성임에도 이 시대 소심한 가장을 잘 대변한 이문식이 있기에 담백한 영화 ★★★☆ lee su in
16. 소설 같은 영화 그러나 이것은 칭찬이 아니다. ★★★ clover8475
17. 자식을 둔 부모에게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 sarasa
18. 이 영화는 이문식의 영화다.. 너무 이준기만 의식하지 말길.. ★★★ ysj7004
19. 조금만 낮게 날았으면 좋았을 대디~~ ★★☆ lhjkyu
20. 중반부터 내내 눈물이 났다. 하품 일곱 번 정도했을 뿐인데.. ★ sie3o2
21. 이준기에게 푹 빠져있는 옆자리 여자친구를 보며 한숨만 나왔다. ★★★☆ igii0171
22. 날 수 없어 안타까운.., 치킨스런 영화! ★★☆ 700won

22명의 20자평 고수후보자 중, 가장 재밌고 촌철살인적인 20자평 하나만 선택해주시라!

● 시상내역
1. 주중 20자평 고수 1명: 시사회표 1인2매
2. 매달 20자평 달인 1명: 소정의 상품과 시사회 프리패스권(1회사용)
3. 매주 네티즌 심사에 참여한 회원 1명: 1인2매의 시사회표
4. 발표: 매주 목요일


글_ 2006년 8월 10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당신을 20자평 고수로 초대합니다. 20자평은 영화 보는 습관! 클릭~
297 )
fox2001i
3. 천둥이가 나를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해 결국 울게 만들었다..   
2006-08-16 10:49
bae5271
9. 소지섭이 천둥으로 대체된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6-08-16 10:14
quartz81
6. 소재는 최초일지 몰라도 관객을 울리는 방식은 기존 신파영화와 다를 게 없다.   
2006-08-16 10:11
dhalskdi
3. 천둥이가 나를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해 결국 울게 만들었다,   
2006-08-16 09:25
vanessa35
21. 이준기에게 푹 빠져있는 옆자리 여자친구를 보며 한숨만 나왔다.

하하 영화를 보러간게 아니고 이준기를 보러갔나보네요~
나도 그런경우가 있는 공감!
  
2006-08-16 08:37
dongletl
4번 드리머랑 비슷하다 라는 20자평.
드리머를 보았다.
각설탕을 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할거 같다.
말에 대한 경마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은 아직 쉽게 다가서지는 못할것이다...   
2006-08-16 07:08
ana7630
1번   
2006-08-16 02:18
cherryruin
7. 괴물은 불쌍하지 않았는데 천둥인 상대적으로 불쌍해보였다...... 그래 말이 무슨죄냐
21. 이준기에게 푹 빠져있는 옆자리 여자친구를 보며 한숨만 나왔다..... 참 고생이 많다.   
2006-08-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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