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HBO 시리즈 <길디드 에이지>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다큐멘터리 <핵가족>, 로맨틱 중드 <아적애여성진>,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한 콜롬비아 드라마 <화이트 슬레이브> 시즌2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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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디드 에이지> 영국 국민 드마라 <다운튼 애비> 시리즈의 줄리안 펠로우즈 작가가 참여한 HBO 시리즈. 1880년대 경제적 부흥기의 미국 뉴욕. 철도 산업으로 부유해진 신흥 부자와 기존 전통 부자간의 갈등 상황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주인공 ‘메리앤’이 상류사회에 적응하며 사랑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9부작 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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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 라이 루소 영 감독의 자전적 다큐멘터리로 어릴 적 퀴어 가정에서 자란 감독이 겪었던 위협적인 소송을 재조명한다. 라이의 레즈비언 부모는 ‘톰 스틸’이라는 남자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아 라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그러나 1991년 톰이 갑작스레 라이에 대한 친권 및 방문권 소송을 제기하고, 4년간의 긴 소송으로 인해 루소 영 가족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 2부작 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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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적애여성진> 방송 사고로 연예계 퇴출 위기에 몰린 톱스타 ‘신천’. 그녀는 소속사로부터 신인 가수 ‘안샤오위’의 매니저가 되어야 재기할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열혈 매니저가 된 신천은 까다로운 성격의 천재 뮤지션 안샤오위와 티격태격하다가도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사랑을 키운다. 실제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야오치가 안샤오위 역으로 분했다. 24부작 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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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슬레이브> 시즌2 백인 농장주의 딸 ‘빅토리아’는 가문의 원수 ‘니콜라스’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흑인 노예 마을에서 자란다. 그러나 니콜라스는 마을까지 쫓아와 쑥대밭을 만들고, 빅토리아는 그를 피해 스페인으로 도망치며 복수를 다짐한다. 이번 시즌2는 빅토리아가 복수를 위해 니콜라스와 위장 결혼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서사를 예고한다. 빅토리아의 첫사랑 미겔과의 갈등도 등장할 예정이다. 20부작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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