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영화, 드라마, 음악 등 팔방미인 글로벌 스타 장근석이 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로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는다.

쿠팡플레이는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23일(화) 진행한 <범죄의 연대기>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물에 일가견이 있는 김홍선 감독이 연출한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장근석은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영화 <헌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허성태는 뼛속까지 사기꾼인 ‘노상천’을 연기한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황후의 품격>, <보좌관 1, 2>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엘리야는 열혈 기자 ‘천나연’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이 가세했다.

에이치하우스, 크리허브,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하고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자료제공_쿠팡플레이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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