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가 퍼스트런으로 선보이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유포리아> 시즌2, <석세션> 시즌3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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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투스 > 애정이 식어버린 중년 부부, 선민의식으로 가득 찬 자녀들, 신혼여행까지 따라온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신혼부부 등.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있는 부유한 사람들이 하와이 초호화 호텔에 모인 가운데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부유층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코미디로 호평받았다고. 6부작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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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시즌2 약물과 성, 트라우마, 범죄 그리고 소셜 미디어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10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한 8부작 HBO 드라마다. 화려한 연출과 메이크업으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왕좌의 게임> 다음으로 HBO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시즌2에서는 끈끈한 관계에 있는 마약 중독자 ‘루’(젠데이아)와 트랜스젠더 친구 ‘줄스’(헌터 샤퍼) 사이에 ‘엘리엇’(도미닉 파이크)이 끼어들며 파란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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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션>시즌3 9번의 에미상, 48차례의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석세션>의 최신 시즌이 웨이브에 상륙했다.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성공으로 매우 부유하고 영향력 있지만, 서로의 관계는 엉망진창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버지 ‘로건’이 네 명의 자녀들을 시험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3에서는 로건이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나며 새로운 권력 구도가 형성된다. 9부작 전편 공개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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