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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신작! <애프터 양>, <경쟁의 파수꾼>,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등
2022년 8월 1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왓챠는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하고 A24가 제작한 영화 <애프터 양>과 일드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최신 일본 드라마 <경쟁의 파수꾼>, 오피스 로맨스 일드 <유니콘을 타고> 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애프터 양>
<애프터 양>

<애프터 양>(2021) 제이크’(콜린 파렐) 가족은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작동을 멈추자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한다.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단편 소설 ‘양과의 안녕’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로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양'의 기억을 탐험하며 상실과 사랑, 삶, 종래엔 인간성까지 천천히 주제를 확장해나간다. 최근 애플TV+ 시리즈 <파친코>로 인지도를 높인 코고나다 감독의 신작이다. 서정적인 화면과 맞물린 류이치 사카모토의 테마 음악, 리메이크된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의 테마곡이 몽환적인 분위기와 애달픈 정서를 90여 분 내내 잔잔하게 끌고 간다. 콜린 파렐이 극을 이끌어나가는 ‘제이크’ 역을,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활약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 민이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안드로이드 ‘양’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 아역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가 출연한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공식 초청, 제38회 선댄스영화제 알프레드 P. 슬로안 상 수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경쟁의 파수꾼>
<경쟁의 파수꾼>

<경쟁의 파수꾼> 심사국 제6 심사(다이로쿠)에서 일하게 된 ‘시로쿠마’는 이성적인 천재 심사관 ‘코쇼부’(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고, 성격도 사고방식도 정반대인 두 사람은 조사 중에 여러 난관을 마주하며 카르텔 문제의 진상을 파헤쳐 나간다. ‘전 남친의 유언장’을 집필한 작가 신카와 호타테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공정거래위원회를 무대로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쟁을 지키기 위한 두 주인공의 통쾌한 활약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자정 새 에피소드 공개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지난해 화제의 일드였던 <최애> 제작진의 신작 드라마다. 사법시험에 4번 떨어진 도쿄대 출신 법률 사무보조원 ‘이시다 쇼코’(아리무라 카스미)와 한방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고졸 변호사 ‘하네오카 요시오’(나카무라 토모야)가 한 팀이 되어 고객의 사건을 해결하고,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애>의 츠카하라 아유코와 야마모토 타케요시가 연출을, <히비키>, <아빠 언니> 등을 집필한 니시다 마사후미가 각본을 맡았다.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새 에피소드 공개
<유니콘을 타고>
<유니콘을 타고>

<유니콘을 타고> 교육계 스타트업 기업 ‘드림 포니’의 젊은 CEO ‘사나’(나가노 메이)와 부하 직원으로 이직해 온 중년 샐러리맨 ‘사토시’(니시지마 히데토시), 그리고 사나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엔지니어인 ‘코우’(스기노 요스케)의 스타트업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꿈을 향해 일도 사랑도 꿋꿋이 헤쳐 나가는 어른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 공개


자료제공_왓챠

2022년 8월 1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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