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웨이브는 HBO 다큐멘터리 <비만나라의 아이들>과 미스터리 호러 드라마<이블> 시즌2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새로 시작한 드라마 두 편, 김희선 주연의 저승 판타지 <내일>과 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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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준웅’(로운)은 우연한 사고로 혼수상태가 되었지만, 살고 싶은 의지가 강력한 취준생이다. 살아남기 위해 저승독점기업 ‘주마등’의 특별위기관리팀의 막내로 들어간 그는 그곳에서 베일에 싸인 과거를 지닌 팀장 ‘구련’(김희선)을 만나는데…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이다.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박란 작가가 극본을, 영화 <재심>과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의 김태윤 감독과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카이로스> 등의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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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결혼을 해야만 아파트를 물려받을 수 있다!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격돌한다. 결혼에 관심이 없어도 짝이 없어도 아파트를 위해서라면~ 삼형제 ‘이현재’(윤시윤), ‘이윤재’(오민석), ‘이수재’(서범준)의 유쾌한 혼인 성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인기리에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작으로 드라마 <청춘기록>의 하명희 작가와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의기 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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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나라의 아이들> 미국의 비만 문제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HBO가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다.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고, 건강한 점심 식단을 위해 교육위원회를 설득하는 등 아이들이 비만으로부터 지역 사회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웨이브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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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시즌2 악마에 빙의 된 걸까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 혹은 과학적인 원인일까? 심리학자 ‘크리스틴’, 성직자 ‘데이비드’, 엔지니어 ‘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파헤치는 CBS 미스터리 호러 드라마다. 법정 드라마 <굿 와이프>의 로버트 킹과 미셸 킹 부부가 각본을 맡았다. 2021 골든 토마토 어워드 베스트 호러 시리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웨이브 최초 공개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4월 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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