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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X안보현 <2시의 데이트> 캐스팅 확정!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 <2시의 데이트>(제작: ㈜외유내강)가 임윤아와 안보현 두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 2022년 4월 전격 크랭크인한다.

제작사 외유내강에 따르면 <2시의 데이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기적>(2021), <엑시트>(2019), <공조>(2017)를 통해 충무로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배우 임윤아는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는 두 번째 호흡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안보현은 윗집 남자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사진제공_(주)외유내강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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