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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불운의 명작’ 진행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영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담당하는 메가박스의 ‘필름 소사이어티’팀이 지난 영화를 재조명하는 ‘불운의 명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불운의 명작’에 선정되는 영화는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일찍 종영한 영화들이다. 이번 선정작은 지난 7월 개봉한 개빈 후드 감독의 전쟁 드라마 <아이 인 더 스카이>로, 관람 후에는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GV자리가 마련된다. 기존 필름 소사이어티 회원은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다.

서명호 메가박스 브랜드기획팀장은 “’불운의 명작’은 이름처럼 이른 종영으로 아쉬움을 남긴 수작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나간 영화라도 한 편의 영화가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는 ‘필름 소사이어티’의 목적에 맞게 향후에도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5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 한마디
관객 입맛 맞추기 위한 영화 큐레이션 전략도 다양화되는 중.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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