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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영화로 제작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의 첫 데이트가 영화로 제작된다. 버라이어티는 리차드 탠 감독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내외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Southside With You>를 연출한다고 보도했다.

<워스트 프렌즈> <더 브레이크업 다이어리>에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리차드 탠 감독은 <Southside With You>의 시나리오 또한 직접 쓸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는 1989년 하버드 법대 재학 당시 시카고에 있는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에 인턴으로 입사해 상사 미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첫 데이트에서 시카고 미술관을 구경하고 스파이크 리 감독의 <똑바로 살아라>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 맨 이즈 어 루저>에 출연했던 티카 썸프터가 미셸 오바마를 연기한다. 버락 오바마를 연기할 배우는 아직 캐스팅되지 않았다.

● 한마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내 연애 성공담.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사진 출처_버락 오바마 트위터(@BarackObama)

3 )
bxo1kto
오바마 대통령이 또 한번 도마위에 오르겠네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오바마 대통령에겐 특별한 영화일꺼라 생각됩니다. 보는이들도 특별한 재미를 줄 것 같아 기대해 봅니다.   
2014-12-09 23:44
kgbagency
오바마대통령이 역대최악의 대통령으로 뽑혔다는데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그런 여론과 실재는 다른가봅니다   
2014-12-08 21:13
chorok57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자신들의 데이트 내용을 다룬 영화를 데이트 나가서 보면 재밌겠네   
2014-12-08 16: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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