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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스크린 복귀, 장희진-이기우 <콩나물> 캐스팅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장희진과 이기우가 <콩나물>(제작 제이미디어플러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희진은 <혈투>, 이기우는 <우리 이웃의 범죄> 이후 2년만의 스크린 복귀다.

<콩나물>은 사랑했던 아내를 잃고 딸과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드라마. 이기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남겨진 딸 예서를 생각하며 안간힘을 다해 살아보려는 동화작가 일홍 역을 통해 따뜻하고 깊이 있는 부성애를, 장희진은 일홍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아내 주미 역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그려낼 계획이다.

원석호 감독의 상업 장편 데뷔작 <콩나물>은 오는 6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한마디
두 배우의 늘씬한 비주얼에 한 번 기대, 30대의 성숙한 감성에 두 번 기대!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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