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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제보자의 힘과 날카로운 비판의식!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마이클 무어의 <식코>(수입,배급:스폰지/공동수입:영화사 수박)의 흥미진진한 제작과정이 화제다.

다큐멘터리임에도 일반 극영화보다 더 믿기 힘든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식코>는 실제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증언해준 수많은 제보자의 힘에 더해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과 함께 완성되었다.

<식코>의 마이클 무어 감독은 크리스 도나휴라는 한 환자가 췌장 이식 수술을 위해 보험회사와 싸우고 있는 내용을 다뤘던 이야기를 통해 그가 7년 동안 보험료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의 보험처리가 왜 거부되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며 의료보험이라는 주제를 통해 미국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파고들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끔찍한 의료보험에 얽힌 사례를 요청했고, 공지한 지 첫 주에만 무려 25000 여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그 메일에는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들의 절절한 증언을 비롯해, 업계 내부자나 밀고자들의 증언 또한 다수를 차지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의 집중적인 사례조사와 촬영을 진행했으며, 프랑스, 영국, 캐나다, 쿠바 등 다른 여러 나라를 돌며 그들의 의료보험제도가 심각한 병폐를 안고 있다는 점을 비교하여 담는 작업까지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마침내 500시간 분량의 필름이 촬영되었고 이는 마이클 무어 감독 영화 사상 단일 영화로는 최대 시간이었다. 긴 시간의 촬영 후 감독과 제작진은 엄청난 분량의 편집을 진행했고, 그렇게 영화는 완성될 수 있었다.

이렇게 픽션보다 더 믿기 힘든 충격적 진실을 담은 마이클 무어의 신작 <식코>는 오는 4월 3일 관객들에게 그 실체를 공개한다.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21 )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2-01 15:06
ejin4rang
민영화된 의료의 현실   
2008-08-27 15:56
cyg76
어떻게 표현햇을지 궁금하네여~   
2008-05-07 13:55
callyoungsin
식코를 보면 우리나라도 저리되려나하는 걱정이   
2008-05-06 11:19
ldk209
미국식 의료보험 제도가 선진적이라며 도입한다는데... 누가???   
2008-04-08 22:49
mckkw
섹시한 힐러리... 웃겼다.
스타워즈 패러디도.ㅋㅋ   
2008-04-07 19:22
gt0110
우리나라의 미래인가...ㅠ.ㅠ   
2008-04-06 13:32
wizardzean
다큐인가요   
2008-04-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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