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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밀수 심부름하게 된 여고생 <열여섯의 봄>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열여섯의 봄>
개봉일 11월 7일


이런분 관람가

- 신전과 홍콩을 통학하는 데 세관을 통과한다고? 현지 사정에 밝다면 훨씬 흥미롭게 볼 듯
- 여고생 주인공인 오글오글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아닐까? 우려했다면 안심을. 지극히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드라마라는
-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꿈꾸는 10대의 불안정한 심리를 상당히 잘 묘사한 편
-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기도

이런분 관람불가

- 범죄 행위에 연루된 여고생이라.. 냉혹한 범죄 영화를 기대했다면
- 밝은 분위기의 웃음기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상당히 시니컬한 면도
- 세관을 통과해 통학하는 여고생이 아이폰 밀수 심부름을 하다니! 생경한 풍경에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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