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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공개] 로맨틱 스릴러 <달콤 살벌한 여인> 이색벽보, 댓글달면 시사 300분 초대!
2006년 1월 31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 1차 이색벽보


● 2차 이색벽보


심상치 않은 스토리와 제목으로 제대로 된 물건 하나가 나오지 않을까 심히 기대되는 손재곤 감독 박용우 최강희 주연의 로맨틱 스릴러 <달콤 살벌한 연인(제작: ㈜싸이더스FNH, ㈜MBC프로덕션)>이 이색벽보를 공개!했다.

안 그래도 호김심이 땡기는 영화! 더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당 영화의 이색벽보는 바닥에 제목을 쓰는 누군가의 손, 그 손이 들어가있는 트렁크를 끌고 가는 누군가의 잘빠진 다리 등 기이함과 의문투성이로 가득한 1차! 그리고 주최측의 말마따나 “제목의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영화 속 캐릭터를 보다 선명하게 설명하기 위해 차용”한 패러디버전 2차로 나뉜다.

연애경험 전무한 대학강사 대우(박용우)와 미스터리한 여자 미나(최강희), 이 둘의 알쏭달쏭 달콤살벌 연애를 그린 <달콤 살벌한 여인>은 올 3월 전례 없는 로맨스를 관객에게 살벌하게 들이댈 예정이다. 덧붙여, 최강희가 분한 미나 캐릭터, 지금까지 당최 볼 수 없었던 가공할 면모로 똘똘 뭉친 독보적 캐릭터라 은근슬쩍 소문 파다하다.


1.2차 이색벽보에 대한 느낌! 맘 편히 발랄 댓글로 남기면 시사 300분 초대!

● 기간: 1월 31일~12일
● 발표: 2월 13일(월)
● 시사일정: 추후공지
● 당첨인원: 150분(1인 2매)

3259 )
wndusdl
달콤,살벌한 연인 전혀 몰랐었는데,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포스터를 통해 이 영화를 알게되었다. 여러 영화 가운데서도 한 눈에 쏙 들어오던데... 이 포스터 보고 한참 웃었는데, 그만큼 기억에 남고 뭔가를 기대하게 하는 괜찮은 발상인듯 하다.   
2006-02-12 19:29
minitime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최고로 기대되는 영화!!!! 그녀에겐 무엇이 있을까?   
2006-02-12 19:22
pangea25
기대됩니다 포스터도 재미있군요   
2006-02-12 19:11
math339
1는 강렬한 느낌이 나고 2차는 둘이 전혀 연인이 아니고 심상치 않은 관계같은 느낌이 풍기네요 개인적으론 2차가 괜찮네요^^   
2006-02-12 19:09
yw2000
친절한 금자씨랑 포스터가 비슷하다???   
2006-02-12 19:05
eyestone
패러디한 포스터라.. 재미있군요..   
2006-02-12 19:00
nada77
신선하군요.. 기대됩니다.   
2006-02-12 18:48
yellowegg
1번이 좋은데요~~눈에 확 들어오는 빨간색의 영화제목~~암튼 1번 좋구~   
2006-02-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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