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에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대한민국영화대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는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에 ‘우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10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한마디
<추격자> <김복남…> 등 출연작마다 제몫을 해내는 배우, 서영희. 개인적으론 2009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돌아이바’ CF 퀸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다는.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