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바운티 헌터(2010, The Bounty Hunter)
제작사 : Madhouse Entertainment, Sony Pictures Entertainment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ountyhunter.co.kr

바운티 헌터 예고편

[리뷰] ex-부부가 펼치는 로맨스 액션 코미디 짬뽕 (오락성 6 작품성 6) 10.04.12
[뉴스종합] <타이탄>의 용사들, 본토 박스오피스도 접수 10.04.05
웃으면서 본 영화 bzg1004 10.11.02
가볍게..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ehgmlrj 10.05.17
영화배우가 출연하면 영화? ★  wfbaby 14.02.19
무난하네 로맨스 코메디로 딱 ★★★★  19950715 10.12.11
가볍게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 ★★★★☆  w1456 10.11.17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7급 공무원>을 이을 사람 잡는 액션 코미디가 온다!
돌싱 와이프 VS 현상금 사냥꾼의 추격전!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그리고 2009년 <7급 공무원>. 두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일 것만 같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김하늘과 강지환을 앞세운 액션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었다. 부부와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총을 쏘고 위장을 하는 그들은 남녀 관계에 있어 절대 예기치 못했던 상황들을 연출해 내며 관객들의 허를 찔렀고, 그 결과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바로, 남녀 관계와 스펙터클한 액션, 그리고 통쾌한 웃음의 결합을 통해 스트레스 제로의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

<바운티 헌터>는 바로 이러한 액션 코미디의 매력을 200% 살려 2010년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책임진다. <바운티 헌터>는 막장 결혼에 종지부를 찍은 두 남녀가 원수 같은 현상금 사냥꾼과 거액이 걸린 수배자로 만난 이색 사연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며 거침없는 액션과 코미디를 펼쳐 내는 것. 특히 주머니 사정이 급해져 이혼한 돌싱 와이프를 잡아 횡재의 꿈을 이루려는 ‘마일로’ 역의 제라드 버틀러는 특유의 능글맞으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마음껏 펼쳐내고, 할리우드의 최고 섹시 미녀 제니퍼 애니스톤은 잡히면 뼈도 못 추릴 전 남편에게 쫓기는 수배자 돌싱 와이프를 연기하며 거침없는 몸개그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미스 부부’를 능가하는 액션 본능과 ‘국정원 커플’을 뛰어 넘는 코믹 본능으로 무장한 돌싱 부부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통해 관객들은 화끈한 액션 코미디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아무도 못 말리는 유쾌한 커플!
[프렌즈]의 원조 아이돌 제니퍼 애니스톤 & <300>의 원조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


원조 짐승남과 할리우드가 인정한 가장 섹시한 여배우가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진다. 바로 영화 <300>을 통해 갑각류 근육을 자랑하며 스파르타 전사의 기질을 뽐냈던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와 원조 시트콤의 여왕으로서 귀엽고 섹시한 매력으로 남심을 녹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현상금 사냥꾼과 돌싱 와이프로 만나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 ‘스파르타~’를 외치며 수백명의 군대를 이끌던 제라드 버틀러는 여자를 잡기 위해 비열한 웃음을 흘리며 육탄전과 추격전도 서슴지 않는 ‘마일로’로, 매끈한 팔뚝과 아찔한 S라인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여전히 섹시한 모습으로 전남편을 피해 도주하는 도망자 신세로 돌아와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눴던 ‘스미스 부부’와 ‘국정원 커플’에 이어 잡아야만 하고, 도망쳐야만 하는 기구한 운명으로 다시 만난 이색 돌싱 부부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라는 환상의 커플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거듭날 것이다.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으로 무장!
육탄전 & 카 체이싱 & 총격전에 몸개그까지!


봄바람 부는 4월, <바운티 헌터>가 통쾌한 액션에 유쾌한 웃음까지 더해 관객들의 엔도르핀을 자극한다. 제니퍼 애니스톤 & 제라드 버틀러라는 환상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스미스 부부’, ‘국정원 커플’에 버금가는 액션과 코미디를 보여줄 <바운티 헌터>. 수백 명의 전사를 이끌던 스파르타 전사 제라드 버틀러와 섹시한 미니 원피스 차림의 원조 시트콤의 여왕 제니퍼 애니스톤은 마치 톰과 제리처럼 유쾌한 추격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때리고, 달리고, 추격하고, 구르고, 넘어지는 등 온 몸을 활용한 액션은 물론 제 3의 인물과 쫓고 쫓기는 카 체이싱에 총격전까지 펼치는 두 사람.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 다니는 추격자 제라드 버틀러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도망치다가 거꾸로 고꾸라져 쩍벌녀가 되고 마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색다른 모습은 관객들의 허를 찌르며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카 체이싱 장면 및 차량 전복 장면, 그리고 골프장 카트를 타고 달리다 호수에 점프하는 장면 등은 액션의 통쾌함을 안겨주며 제라드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남다른 열연을 확인케 할 것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 제라드 버틀러!
찰떡 연기 호흡으로 스캔들까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부부가 된 브란젤리나 커플에 이어 2010년, ‘젠제라드 커플’이 탄생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로, <바운티 헌터>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의 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 <바운티 헌터>의 제작과정에서부터 스캔들을 몰고 다닌 두 사람은 3월 16일 뉴욕에서 열린 <바운티 헌터>의 프리미어 시사회장에서 실제 연인임을 확신케 할 만큼 애정 어린 눈길과 스킨십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의 캐스팅과 연기 호흡에 대해 “우리의 궁합은 최고였죠.”라며 입을 맞출 만큼 만족을 표했다. 제라드 버틀러는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 “지적이고 섹시하고, 끈기 있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에요.”라며 극찬했으며, 제니퍼 애니스톤 또한 “제라드 버틀러는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마력의 남자다.”라고 표현한 것. 이들을 지켜보는 제작진들 또한 “두 사람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흥미진진한 테니스 경기를 보는 듯 했다.”라고 밝혀 두 사람이 펼칠 콤비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속 이혼 부부로 만나 연인 탄생 초읽기에 들어간 두 사람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환상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엔도르핀을 자극할 것이다.

뉴욕에서 아틀란틱 시티까지!
미국 동부를 따라 펼쳐지는 유쾌한 추격전!


현상금 사냥꾼과 돌싱 와이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바운티 헌터>는 뉴욕부터 아틀란틱 시티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낸다. 달리는 도로 위에서 시작되는 마일로와 니콜의 추격전은 때로는 휘황찬란한 카지노에서, 때로는 골프공이 날아 다니는 필드에까지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마일로가 현상금 수배자를 쫓는 뉴욕의 축제 퍼레이드 장면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마일로가 장대 위에 올라가 삐에로 분장을 하고 있는 수배범을 쫓는 이 장면은 뉴욕의 3군데 블록 전체에 와이어를 연결하고, 수배범 역할에 실제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 투입되어 촬영되었다. 이 촬영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그를 쫓으며 건물과 건물을 뛰어 넘던 중 수십 차례 넘어져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아틀란틱 시티에서 촬영된 장면들은 눈부신 하늘과 쭉 뻗은 도로로 인해 새로운 분위기를 안겨준다. 특히 하늘색 컨버터블을 타고 아틀란틱 시티를 달리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의 모습은 시각적으로도 신선함을 느끼게 해 청량한 기운마저 느끼게 할 것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언니는 죽지 않았다!”
10cm 마놀로 블라닉 신고 달리고 또 달린 연기 투혼 화제!


“난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액션 장면을 연기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귀여움과 섹시함의 대명사로,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제니퍼 애니스톤. 시트콤 [프렌즈]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속에서 활약해 온 그녀는 사실 액션 연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매번 로맨틱 코미디 혹은 드라마의 주인공이었을 뿐, 단 한번도 ‘몸연기’의 기회가 없었던 것.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10cm가 넘는 마놀로 블라닉에 아찔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서 지겨울 만큼 달리고 또 달리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현상금 사냥꾼인 전남편을 피해 달리고, 넘어지고, 구르는가 하면, 영화 속 대부분의 시간을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연기했던 것. 때로는 자동차 문에 손목이 매인 채 차를 따라 걸어야만 했던 그녀는 “차 트렁크에 던져지고, 더러운 연못에 빠지기도 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라며 액션 연기를 즐겼다고. <300> <모범 시민> 등을 통해 다져진 액션 스타 제라드 버틀러와 연기하며 그에 못지 않은 액션을 펼친 제니퍼 애니스톤의 새로운 변신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가며 그녀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극대화시켜 줄 것이다.



(총 61명 참여)
speedm25
썩 기대되진 않는 영화..예고편이 다 일것 같아서..     
2010-02-18 18:18
이전으로이전으로6 | 7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