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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너머의 연인(2007)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rsbehind.co.kr

어깨너머의 연인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두 여자의 미스터리 <미씽: 사라진 여자> 16.11.22
[인터뷰] 대중과 함께 나이 먹고 싶다 <두 번째 스물> 이태란 16.11.01
연애의 끝이 깔끔할거란 환상은 버려 38jjang 10.02.02
전작에 대한 기대를 안고 본다면 실망할 확률 100% ... ldk209 08.11.19
.....현실적이면서도 지루하지가않다 ★★★★★  rnldyal1 10.07.27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소소하다 ★★★  ninetwob 10.02.06



여자나이 32살,. ‘영양제’용 연애를 즐기는 정완과
‘안심보험’용 결혼을 선택한 희수, 그녀들의 거침없는 수다!


나이가 많든 적든, 결혼을 했든 안 했든 여자들의 관심사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바로 결혼과 연애! 항상 마음 깊은 곳에 “결혼 하고 싶어, 하기 싫어, 해버릴까, 말까”를 고민하고, “연애 좀 해봤으면, 이런 연애 하고 싶어, 연애가 지루해, 이게 연애일까” 등 그녀들의 마음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고, 남자들은 이런 여자들의 심리를 그냥 ‘변덕’이라 치부하며 모른 체 하기 십상이다. <어깨너머의 연인>은 바로 이렇게 결혼과 연애라는 일생일대 중대사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고 행복해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리얼하고 속시원하게 그려낸 로맨스 영화다.
흔히들 10대의 연애는 악세서리 같은 연애라 하고, 20대의 연애는 파란만장한 연애라면, 30대의 연애는 남자면 된다는 치열한 연애이다 못해 전쟁이라고 한다는데… 10대는 이루어질 수 없는 첫사랑이고, 20대는 불 같은 열정적인 사랑이지만, 비로소 연애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나이는 30대이다. 수많은 연애 경험과 ‘섹스’가 동반되는 ‘찐한’ 연애를 할 수 있게 된 그녀들의 속마음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또 다른 내면을 살짝 훔쳐본다.

<싱글즈> 보다 트렌디한 드라마!
<연애의 목적> 보다 쎈 대사맛!


2003년 29살 여자들의 고민을 담은 <싱글즈>가 있었다면 그 바통을 2007년 <어깨너머의 연인>이 이어간다. 그 둘의 차이점이 뭐냐고? 2가지가 업그레이드 됐다.
첫 번째는, <싱글즈>가 싱글녀들의 고민에 중점을 두었다면 <어깨너머의 연인>에서는 싱글과 더블이라는 여성들의 대표 캐릭터를 등장시켜 20~30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공략한다. 즉, 결혼을 했던 안 했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여자들의 심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두 번째는, 섹스에 대한 솔직하고 쎈 대사맛이다. <연애의 목적>에서 글발 날렸던 고윤희 작가가 후속타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어깨너머의 연인>이었던 것! 심리학 전공의 날라리 대학생이었던 그녀가 <연애의 목적>에서 채 보여주지 못했던 명대사 퍼레이드가 <어깨너머의 연인>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니 기대해도 좋다. “오늘부터 공개적으로 섹스 합니다!” “한번 잔 거야” “그냥 콘돔 끼고 하자~” “이거… 간통이죠?” “차라리 남자를 새로 따고 말지” 이 정도가 워밍업이라면 기대가 될런지?

2007년, 센스 있는 여자들의 필수 아이템 <어깨너머의 연인>

최근 2635세 여성들 사이에 ‘치크리트(Chick-lit)’ 라는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는 소설 출간과 동시에 영화로 제작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여자생활백서’라는 소설이 그 중심에 놓여 있다.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경우 커리어우먼이 되려는 여성들의 환상과 현실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여성들의 폭발적인 공감으로 소설이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까지 제작되어 성공한 케이스다. 이런 문화적 유행은 일과 연애에서 모두 성공하고 싶은 현대 여성들의 욕망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세련되고, 도발적인 감성의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은 그 연장선상에서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다가설 것이다. 특히 한 살 더 먹는 쓸쓸함과 고독함에 몸부림 치는 싱글들의 옆 자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 같은 <어깨너머의 연인>과 함께 질퍽한 수다 한판을 즐기는 것을 어떨까!

* 치크리트(Chick-lit)란? 젊은 여성을 의미하는 속어 Chick에 문학 Literature를 결합시킨 말이다.

‘Sex and the City’ 캐리VS사만다를 능가하는 정완VS희수 캐릭터라이징!

커리어우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인기비결은 뭐니뭐니해도 4명의 캐릭터가 주는 다양한 ‘맛’에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화자 ‘캐리’와 섹스머신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결코 밉지 않는 ‘사만다’가 축을 이루며 가장 많은 인기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이 둘은 전혀 다른 취향을 갖고 있지만 4명중에서 가장 가까운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다.
여기에 대적할만한 막상막하의 캐릭터가 <어깨너머의 연인> 정완VS희수라고 할 수 있다. “연애가 체질인 여자” 정완과 “결혼이 체질인 여자” 희수는 오랫동안 친구이지만, 친구라는 사실 빼고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 오로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남자취향” 때문에 우정이 유지되는 관계. 결혼은 하지 않고, 부담 없는 상대와 연애를 즐기는 정완은 결혼과 사랑 보다는 일이 우선인 커리어우먼이다. 반면, 희수는 돈 많은 안심보험 같은 남편을 만나 일하는 대신 자신을 가꾸고, 젊게 사는 것에 목숨을 거는 여자. 속옷을 맞춰 입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정완과 속옷은 꼭 맞춰 입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희수의 라이프 스타일은 샤넬과 나이키의 간극만큼이나 다르다. 하지만 두 여자의 삶 모두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이다. 매니쉬하고 보이쉬한 정완과 그런 정완이 못마땅한 천상 여자인 희수는 매일 아옹다옹 투닥거리면서도 결국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서로의 고민을 이해하고 행복을 빌어준다. 싸우면서도 속정을 쌓아가는 그녀들의 한결 같은 찐한 우정은 남자들의 의리 못지 않은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섹스는 영양제, 자유롭게 골라 만나는 재미가 있다!
네오싱글족 정완이 사는 법!


독신의 삶에서 자유를 느끼고 '쿨'한 인간관계를 희망하는 속칭 '싱글족'들이 늘고 있다. 200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수는 390만명선. 이중 미혼가구 수도 1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에 적어도 150만명 이상의 싱글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계산이다. 3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싱글족들은 이제 자신만의 당당하고 독특한 문화를 구축해 나가면서 '네오 싱글족'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들 '네오 싱글족'들의 특징은 혼자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일 때문에 결혼시기를 놓친 이전 세대와 달리 이들은 혼자 사는 것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제도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또한, 탄탄한 경제력으로 미혼의 매력을 만끽하며 굳이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깨너머의 연인> 정완의 캐릭터는 이런 사회 트랜드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결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일을 즐기고 일을 통해 자신을 찾고 자기만족을 느낀다. 그렇다고 워커홀릭처럼 일에 중독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연애까지 그럴듯하게 해내는 정완의 모습은 영락없는 네오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아마도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그 사람이 나타나는 순간까지 일과 연애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서 내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결혼은 안심보험, 원하는걸 쉽게 얻을 수 있다!
나오미족 희수가 사는 법!


결혼하거나 열애 사실만 밝혀져도 배우의 몸값이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안정된 결혼생활을 누리며 신세대 못지 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들의 이미지를 더 높이 사는 것.
20대 못지 않은 외모와 감각, 여기에 관록까지 겸비한 30대 초반 ~ 40대 초반의 모델을 광고계에서는 ‘나오미족’이라 부른다. ‘Not Old Image’라는 말에서 나왔다. 그들은 왜 지금 우리 사회에서 주목 받는 것일까?
나오미족이 각광 받는 이유는 이들의 이미지가 열린 사고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신세대 못지 않게 외모와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신(新)중년의 가치를 대변한다는 것에 있다. <어깨너머의 연인>에서 정완과 대비되는 캐릭터인 ‘희수’는 결혼만 했다 뿐이지 피트니스부터 커리어까지 그야말로 아가씨 뺨치는 관리능력으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는데 선수다. 태보로 몸매를 다듬고 최신 유행 트렌드를 섭렵하며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어쩌면 결혼 후 모든 여성이 희망하는 삶을 대변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영상미의 달인, 홍경표 촬영감독이 이 영화 찍는 진짜 이유!

“어린 영화가 아니잖아요. 시나리오 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다고. <어깨너머의 연인>이라는 제목도 좋잖아요. 아마 이 제목이 아니었으면 안 했을거야.” <태풍>을 함께 작업했던 이미연이 꼭 그여야만 한다고 했던 요인도 있었지만, 출발은 이랬다. <유령><챔피언><지구를 지켜라><태극기 휘날리며><태풍> 등 대작들의 촬영을 도맡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촬영감독인 그가 수많은 작품을 마다하고 <어깨너머의 연인>을 선택한 것은, 그 안에 담긴 리얼한 이야기들에 대한 믿음과 이미연이라는 배우때문이었다. 덕분에 영화는 그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쉬함을 한껏 취할 수 있게 되었고, 거기에 이언희 감독의 감수성 풍부한 연출력이 곁들어지면서 왜 일본 AMUSE가 이언희 감독을 선택했는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매 영화마다 드라마를 놓치지 않으면서 독특한 카메라 워크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홍감독의 ‘비기’는 <어깨너머의 연인>에서도 여지없이 사용되고 있는데, 퍼플, 올리브그린, 블랙으로 대변되는 정완(이미연)과 오렌지, 스카이블루, 화이트로 대변되는 희수(이태란)의 캐릭터 칼라가 스크린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빛을 발하게 된다면, 그건 분명 홍경표 감독의 매직이 일부분 작용된 것이리라.



(총 53명 참여)
ruqdmsaksu
배우들이 멋있네요~ 영화두 재미있을거 같아요~     
2007-09-13 10:14
egg2
오래전부터 본 포스터인데 이제야 개봉하는군!     
2007-09-04 01:54
bjmaximus
여자들 캐릭터가 나름 멋지네.     
2007-02-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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