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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보이냐(2006)
제작사 : 라인픽쳐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unforget2008.co.kr

서울이 보이냐 예고편

적어도 보통은 하는 휴먼 드라마... joynwe 08.05.11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수학여행의 설렘 fornest 08.05.10
휴먼적인 영화지만 지금 관객들에겐... ★★★  cdh6181 09.08.26
괜찮은 배우들로 죽을 쒀버린 ☆  exorcism 09.05.03
서정적인 영화. 재미는 별로.. ★★  korpym 09.01.28



한국 최초의 산(産),학(學),관(官)이 함께 만든 영화
- 섬 전체가 오픈 세트로!


<서울이 보이냐>는 영화 제작사인 라인픽처스(산)와 한일 장신대학교(학) 그리고 전라남도 신안군(관)이 협력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산, 학, 관 협력 제작 영화이다.
특히 신안군에서는 영화의 주요 배경인 신도 전체를 오픈 세트로 사용하게 해주었다. 이 뿐 아니라 신안군은 섬 안에 전기 및 통신용 전신주 이설을 협조하였고, 영화의 시대적 배경인 1970년대를 재현하기 위해 촬영용 초가집 몇 채를 지어주는 등의 물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을 위해 공사/촬영 관련한 이동 시 행정선을 지원했으며 스태프 및 출연 배우들을 위해 화장실 및 샤워실 설치, 휴대전화 기지국 설치 심지어 촬영 기간 내 보건소 직원까지 파견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었다.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동 178-1 하의면에 위치해 있는 신도는 아름다운 절경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그 빼어난 모습들은 영화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전폭적인 지원
- 잃어버린 학교의 추억을 찾아드립니다.


<서울이 보이냐>는 공교육의 추락, 사교육의 극성, 어린이 납치 사건 등 교육계 안팎으로 흉흉한 요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제자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 친구들 간의 우정, 설레는 수학여행 등 학교 생활이 우리에게 주었던 가슴 따뜻한 추억들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영화의 취지에 부합하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는 <서울이 보이냐>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국 교장단의 자문위원을 확정하여 전국 학교의 단체관람을 통해 사제간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다지고 <서울이 보이냐>를 본 후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학교가 주는 추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잇는 마지막 영화
-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완소남으로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 특유의 깜찍함과 뛰어난 연기로 주목 받은 유승호는 이후 TV드라마들과 영화 <마음이…>를 통해 확실한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최근 종영된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의 어린 시절을, <왕과 나>에서 중종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면서 국민 동생을 넘어 완소남으로 등극하여 미디어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훌쩍 커버린 유승호 군은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초등학교 때의 모습으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앳되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영화가 되었다.
<서울이 보이냐>에서는 <집으로…> <마음이>에서의 귀여운 모습에서 청소년이 되기 전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승호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가정의 달 5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영화
- 신도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순도 100% 무공해 영화


<집으로> <가족> <말아톤> 등 가족을 소재로 한 가족영화들은 언제나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진한 눈물 그리고 아련한 추억을 선사한다.
2008년 5월 가정의 달에 선보이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외딴 섬마을 아이들이 생에 처음으로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무한도전 스토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순도 100%의 무공해 가족영화다.
최근 <세븐데이즈> <추격자> <GP506> 등 사회적 문제를 부각시키는 어두운 영화들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이전의 가족 영화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감동으로 다가올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헐리웃 대작들이 쏟아지는 5월의 극장가의 다크호스이자 유일한 한국영화의 지킴이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지난 여름에 신도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 신도에서의 뜨거운 여름의 낮과 밤!


서울 수학여행 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촬영을 뜨거운 한 여름 신도에서 촬영한 <서울이 보이냐> 스태프 및 배우들은 촬영인지 현장 체험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실감나게 찍었다. 특히 촬영이 진행 될수록 점점 얼굴이 까맣게 타서 나중에는 누가 주민이고 누가 배우인지 구분이 못 갈 정도였다고 하니 편집할 때 힘이 들었다는 후문도 있다.
또한. 이들을 괴롭힌 건 더위뿐 아니라 청바지도 뚫는다는 섬 모기들의 극성으로 인해 밤 촬영뿐 아니라 낮 촬영에도 모두들 모기 물린 자국에 물 파스를 바르느라 바빴다고 한다. 덕분에 제작부들은 원활한 영화 촬영을 위해 모기향과 물 파스를 육지에서 공수해오기 바빴다. 그리고 굴과 바지락 캐기, 아이스케키 팔기 등 처음으로 해보는 경험으로 아역배우들 역시 신기해 하면서 영화촬영인지 현장 체험인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찍을 수 있었다. 이런 장면들이 영화에 고스란히 묻어 나와 더욱 더 <서울이 보이냐>를 자연에 가까운 100% 무공해 유기농 영화로 만드는데 한 몫 했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린 그 시절 그 기억들
- 불주사, 소독차, 아이스케키, 수학 여행의 설레임…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서는 7,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여러 가지 추억거리들을 보여준다. 불에 데워지는 주사를 보며 안 맞으려고 도망가던 불주사 맞던 날, 동네를 하얗게 채운 소독차, 파란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팔던 아이스케키, 아빠 손 잡고 가서 먹던 자장면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을 완벽한 재현을 통해 그 시절 아련한 추억들을 선사한다.
이제는 추억이라는 이름이 되어버린 그 시절의 모습들을 통해 컴퓨터 게임, 학원 등 바쁘게만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부모님 세대의 어린 시절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이 보이냐>를 통해 부모님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총 51명 참여)
moshi717
비내리던 수학여행 2박3일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동네는 여전할까?     
2008-04-23 16:39
syws1
아주 예전 '수학여행'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 같기도 하고...     
2008-04-23 16:12
shirley
멋진 승호군~보고싶어요     
2008-04-23 11:59
ymsm
감동이 전해지네여.     
2008-04-22 23:10
joynwe
기대되는 분위기     
2008-04-22 17:01
shelby8318
재밌을 듯     
2008-04-21 15:49
lolekve
참 느낀 게 많은 영화였습니다^^     
2007-04-19 17:22
hoya7070
'집으로'에서 너무 귀엽게 나온 승호. 이번에도 기대해볼께요^^     
2005-08-20 21:50
naya0326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가 나올것 같다^^     
2005-07-19 11:12
ridemyway
유승호땜에기대해봅니당     
2005-06-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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