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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03 분
  • 개봉
  • 2001-01-20
  • 전문가영화평

눈물 예고편

[뉴스종합] 봉태규, 랩퍼로 변신하다. 09.10.16
[인터뷰] ‘역전에 산다’의 고호경 인터뷰 03.06.25
나쁜 영화네. pontain 07.12.14
눈물 cats70 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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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의 절정 ★★★  choi48 08.05.03
청소년의 과감한 일상탈출. ★★★☆  codger 08.04.30



1. 고화질 고감도 디지털 영화 [눈물]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SONY DSR-PD100AP로 촬영, 선명한 화질과 역동적인 카메라워킹을 실현해낸 영화 [눈물]. 2평 남짓되는 벌방 구석구석까지 포착했을 뿐 아니라, 폭력과 질주의 거친 화면도 여과없이 담아냈다.

2. 이보다 리얼할 순 없다!

  시나리오는 발로 쓰는 것이라고 말하는 임상수 감독. 1년간 가리봉동에서 썬그라스 장수로 잠입, 10대들과 밀착해 완성해 낸 리얼한 시나리오는 10대들의 은어사전으로도 손색없다. 생생한 영화덕분(?)에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본영화에 앞서 있은 메이킹필름 상영이 일부 학부모들의 항의로 중단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3. 도전과 패기로 뭉친 드림팀!

  [정사][반칙왕]에서 참신한 기획력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제작사 '영화사 봄', 단편영화 [생강][베이비]등 독립영화계의 신예 촬영감독 이두만 기사 등 젊은 스텝들이 대거 참여한 결과, [눈물]은 근래의 한국영화들 중 가장 패기넘치고 재기발랄한 영화로 태어났다.

4. 영화보다 유명한 홈페이지 http://tears.korea.com

  개봉 6개월 전부터 오픈한 [눈물]의 홈페이지는 10대와 기성세대간의 만남의 공간. 단순 홍보차원을 뛰어넘어, 세대간 크로스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로 영화보다 더 유명한 사이트로 부상했다. 특히, 영화의 내용을 변형한 기금 적립 게임 '돌아와라, 한이야!'는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으로 청소년 단체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총 1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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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신인들이 거쳐야할 관문인가..싶지만 다른 영화들보다 강도가 너무 쎄다.     
2005-02-13 01:17
khjhero
솔직히 별로...ㅡㅡ;     
2005-02-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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