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배트맨(1989, Batma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뉴스종합]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전 돌아보는 역대 배트맨 배우 계보 16.03.22
[뉴스종합]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트리 오브 라이프> 10월 27일 국내개봉 11.09.06
오리지날 kooshu 10.10.05
배트맨 bumcx 08.05.17
배트맨 시리즈 전설의 시작 ★★★★  penny2002 17.10.28
배트맨 시리즈.. 그 전설의 시작.. ★★★★☆  bluecjun 12.03.10
원조조커.. ★★★☆  onepiece09 10.10.21



1990년 7월 7일 첫 개봉
2023년 12월 13일 재개봉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18세의 만화가 밥 케인에 의해 탄생한 배트맨은 [쾌걸 조로]의 복면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박쥐 날개 날틀에 착안해 만들어진 영웅이다. 슈퍼맨과 더불어 사람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웅 배트맨은 만화로 인기를 끈 이후 43년과 66년 영화로 제작되었고, 66년부터 68년까지 TV 시리즈로도 제작된 바 있다.

[가위손]과 [비틀쥬스]의 천재감독 팀 버튼과 당시까지 2류 개그맨에 불과했던 마이클 키튼이 만든 배트맨은 이후 제작된 조엘 슈마허 등의 배트맨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차이는 마이클 키튼이 연기하는 배트맨이 선과 악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불안정하고 모호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이후 제작된 다른 감독들의 속편들에선 이런 고뇌의 그림자를 찾아보기 힘들다.

당시 마이클 키튼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고, 만화 팬들은 왜소한 체구의 이 2류 개그맨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들의 격렬한 반대를 무시한 캐스팅은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배트맨은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그 생명력이 다할때까지 여러 속편을 배출했다. 마이클 키튼 뿐만 아니라 느와르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담시 세트와 잭 니콜슨의 죠커 연기도 배트맨을 빛나게 한다.



(총 25명 참여)
moonjs87
배트맨 시리즈는 어쩐지 스파이더맨보다 딸리는 느낌이다...     
2005-02-07 09:51
koreanpride
역시 팀버튼 특유의 인생 꼬집기가 없어서 그런거겠지...1탄과 2탄 둘다 수작이라고 생각함...     
2005-02-06 11:45
koreanpride
1탄과 2탄에 나오는 악역엔...먼가 비틀린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던 고뇌가 있었는데...3탄부터 시작된 그지같고 유치빤스인 악역들...짜증 만발이었다     
2005-02-06 11:44
rhlauf
배트맨과 로빈과 배트맨 포에버도 팀 버튼이 맡았었으면...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2005-02-03 08:27
khjhero
정말...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죠~~~^^     
2005-02-02 20:5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