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로드사이드(1992, Roadside Prophets)





90년대의 모습을 60년대의 시각으로 조명한다는 의도를 내세운 이 로드무비는 현대인의 소외 과거 팝문화가 이젠 향수의 대상인 된 상황을 약간 히피풍으로 그려냈다. 주인공으로 90년대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록커들이 출연한 것이 이채롭다. 주연 존 도우는 록 그룹 X의 멤버 아담 호로비츠는 랩 트리오 비스티 보이스의 일원이며 60년대 저항문화의 상징이었던 우디 거스리의 아들 알로 거스리도 출연한다. 원제는 '길가의 예언자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