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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2003, Coronado)
배급사 : 인터비스
수입사 : (주) 창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ronado.co.kr

코로나도 예고편

코로나도 hongwar 08.01.11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 chasha 04.05.03
특수효과가 빛을발햇던.. ★★★★  his1007 10.02.09
ㅋㅋㅋㅋ ★★  kjcqwkjcqw 09.11.11
그저.... ★☆  kjcqw 09.07.20



최강의 드림팀이 모였다!!

<인디펜던스 데이>의 사전 시각화 작업으로 1997년 아카데미 특수 효과부문을 수상하고 <고질라>로 현존하는 최고의 특수효과 메이커로 명성을 떨치며 흥행 100%의 마술사로 평가받는 볼커 엥겔. <에일리언>, <아마겟돈>, <고질라> 등에서 신기에 가까운 기적을 펼쳐온 최고의 미니어쳐 제작사 헌트 그랜츠너社. <할로우 맨>으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편집의 귀재 피터 S 엘리엇. 아카데미 특수효과에 빛나는 <터미네이터 2>의 스콧 비벌리. 이들 헐리웃 최고 제작진의 만남으로 이미 영화 <코로나도>의 흥행은 예견된 것인지도 모른다.

매번 영화 작업을 할 때마다 새로운 마술을 선보여왔던 이들이 이번에는 그간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영화 <코로나도>로 자신들의 신성불가침 영역인 특수효과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직접 제작에 참여한다. 섬세하게 제작된 수많은 미니어쳐, 애니 메트로닉 테크닉을 이용한 실사보다 더 역동적인 전투씬들. 영화의 80% 이상을 차지한 블루스크린 촬영을 대비한 사전 시각화 작업으로 <코로나도>의 완성도는 1%의 편차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으로 태어났다. 이 특별한 특수효과는 단순한 기술의 영역을 넘어 영화의 생명을 담보하고 있는 주인공으로 당당히 자리잡게 된 것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전투 씬들, 거대한 대통령 궁과 끊임없이 폭파된 수많은 건물과 다리씬 등 볼커 앵겔 사단의 특수효과는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을 흥분과 경탄으로 몰아넣으며 2004년 아카데미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9초마다, 90분간, 600개의 모험!
불가사의한 3만마일의 어드벤쳐 액션이 시작된다!

볼커 엥겔 제작팀과 국제단편영화제를 휩쓸며 헐리웃의 신성으로 떠오른 감독 클라우디오 파는 산타모니카에서 첫 미팅 후 5개월만에 촬영을 시작한다. 아카데미를 석권했던 전작들로 워밍업을 끝낸 그들이 유일하게 영감을 얻은 작품은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만화인 'Tintin'. 압도적인 헐리웃의 SFX 테크놀로지와 고도의 유머, 서스펜스로 가득 찬 히트 만화의 만남은 미국, 스위스, 남미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그린 수백장의 일러스트,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쿠에르나바카와 벨라쿠르즈에서의 60곳에 이르는 야외 촬영지, 630컷의 특수효과를 제작하기 위한 7개월간의 후반 작업까지... 무려 3년간 지속되었다. 그리고 베를린 바벨스버그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9초마다 한번씩 터지는 600개의 최종컷을 최고의 액티브한 리듬감으로 마무리 짓는다. 셀 수 없는 마치 도미노 같은 스펙터클의 향연을 보여주며 엔딩 타이틀이 떠오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불가사의한 미지의 세계로의 안내를 충실히 해낸 것. 그들의 꼼꼼하고 완벽한 <코로나도> 제작기는 모든 어드벤처 무비에서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완벽한 해답이며, 세계 최고의 특수효과 천재들이 보여준 가장 스펙터클한 제작 입문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여전사로 부활한 ‘인디아나 존스’

비벌리힐즈의 클레어. 돌연 연기처럼 살아진 피앙세를 찾아 나선 그녀는 미지의 땅 코로나도를 향한 3만 마일의 모험을 통해 점차 강인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새로운 매력의 여전사로 태어난다. 그리고 저명한 Entertainment Weekly는 그녀를 헐리웃 유망주 1위로 선정한다. 이제 그녀 앞엔 일찍이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위험하고 짜릿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제작진이 부비트랩처럼 설치해 놓은 최상의 스펙타클 어드벤쳐! 15년 전,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의 신화를 만들어내었듯 2003년 겨울, 당신은 코로나도 신화의 첫 편을 즐기게 될 것이다.



(총 17명 참여)
agape2022
이 영화는 스토리도 너무 좋은것 같고 그리고 특수효과도 너무 좋은 것 같다.     
2005-02-13 15:55
rhlauf
'9초마다 한번씩 터지는 특수효과'때문에 극장에서 보았었지만...스토리면 스토리, 특수효과면 특수효과 모두 그다지....     
2005-02-12 15:31
ffoy
[아마겟돈]를 언급하길래, 뭔가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아마겟돈]의 명성을 깎아내리는 영화~     
2005-02-09 21:26
cko27
ㅋㅋ이거 진짜 개그영화. 어떤 여자가 자기 남편 찾으로 밀림한번 갔다가. 갑자기 오바된 영상들-_-     
2005-02-08 17:04
jju123
여전사가 나와 그건 좋았다.     
2005-02-07 01:47
koreanpride
이건 또 머냐?     
2005-02-03 22:27
khjhero
기대보다...훨씬 아니었음...     
2005-02-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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