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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1931, Frankenstein)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영화가 던지는 문제제기나 의미성을 음미할 겨를이 없는 하이라이트같은 느낌의 영화~ ★★★  kysom 17.08.28
프랑켄슈타인 영화의 최고봉 ★★★★☆  dadle 05.08.14
점점 발달하는 과학문명을 풍자한 영화... 그렇지만 호러란 장르보다는 코미디가 더 어울리는 영화 ★★★☆  jillzzang 05.08.14



[프랑켄슈타인]은 무생물에 생명을 주려는 한 과학자의 광기에 의해 만들어진 괴물 때문에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의 고전으로 이후 만들어진 괴기영화의 표준이 되다시피 했다. 감독 제임스 웨일은 1935년 후속편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를 만들었고 이후 1939년 [프랑켄슈타인의 아들]이 다시 제작되었다. 그후 여러차례 리메이크 되었으며 드라큘라와 마찬가지로 괴기물의 아이콘이 되었다.

메리 셸리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프랑켄슈타인]은 로우 키의 조명, 그로테스크한 세트, 극단적인 명암의 대조 등 독일 표현주의의 전통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괴물은 부르주아 사회를 위협하는 존재에서 후에는 시대의 희생자로 새롭게 해석되었다. 이 영화는 아울러 과학기술의 발전이 불러올 수 있는 디스토피아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벨라 루고시와 함께 30년대 공포영화계를 이끌었던 보리스 카를로프가 괴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총 2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1 00:11
jillzzang
과학적 창의력에는 큰 박수를 치고 싶지만 속편을 예고하는 거 같지만 깔끔하지 않은 엔딩엔 많은 불만이 쌓인다.     
2005-08-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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