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CF계에서 주목 받은 그녀 서효림.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잘했군 잘했어’로 연기자의 입지를 다진 그녀는 톡톡 튀는 말투와 깜찍한 목소리로 ‘뮤직뱅크’의 MC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다. 영화 <죽이고 싶은>은 그녀의 스크린 첫 데뷔작으로 민호와 상업을 극진히 보살피는 하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여러 장르에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왔다. 영화<인드림>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주연작을 맡은 서효림은 고달픈 현실에 지친 ‘홍화’가 겪는 격렬한 감정의 파도를 촘촘히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필모그래피
영화_<죽이고 싶은(2010), <내 사랑 내 곁에>(2009)
드라마_[옷소매 붉은 끝동](2021), [비켜라 운명아](2018), [밥상 차리는 남자](2017), [미녀 공심이](2016),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여인의 향기](2011), [성균관 스캔들](2010), [바람불어 좋은 날](2010), [잘했군 잘했어!!](2009), [그 분이 오신다](2008), [그들이 사는 세상](2008), [인순이는 예쁘다](2007), [꽃피는 봄이 오면](2007)
수상경력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1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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