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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윈 푸리킷판야 (Paween Purikitpanya)
+ 성별 : 남자
 
감 독
2012년 세븐 썸씽 (Seven Something)
2009년 포비아 2 (Phobia 2)
2008년 포비아 (4 bia)
2007년 바디 (Body sob 19 / Gmm Tai Hub)
각 본
2007년 바디 (Body sob 19 / Gmm Tai Hub)
편 집
2007년 바디 (Body sob 19 / Gmm Tai Hub)


1978년 1월생인 감독 파윈 푸리킷판야는 제다이의 기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스타워즈 이전 세계에 태어나길 바랬던 엉뚱한 소년이었다. 할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그의 어린 시절은 특별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4살 때 <에이리언>을 보고 직접 가짜 피를 만들어 소동을 일으켰고, 10살때는 <이블데드>에 나오는 고스트 도그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그의 개 ‘좀비’를 망고나무 아래 묻는 큰 사고를 쳤는데, 그의 호러적 감수성과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꿈 많고 개구쟁이였던 소년 파윈 푸리킷판야는 영화를 향한 그의 열정으로 영화 학교에 입학하여 영상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키워가기 시작한다. 20세에 그는 동기이자, <셔터>의 감독인 반종과 함께 <메트릭스>의 총알 시간 기술을 그들의 영화과제에 적용시켜 교수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23세 때 태국 최고 팝스타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여 MTV 아시아 어워드에 초청을 받는 등 큰 주목을 받게된다. 이듬해 그는 <셔터> <샴>의 티브이 광고제작을 맡으면서 GTH와의 인연을 시작했고 그만의 3D 기술을 이용해서 태국의 최고 인기 듀오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채널 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감독상과 최고 작품상을 받았다. 이와 같은 다양한 영상작업은 그만의 영상 노하우를 축적하게끔 만들었으며 날로 진보하는 그의 탁월한 영상감각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그의 공포적 상상력과 뛰어난 영상기술의 나래를 펼칠 첫 장편 데뷔작 <바디>는 그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오랜 기간 하루 24시간을 모두 투자하는 정성으로 작업한 열정의 산물이다. 29살의 나이로 그는 모든 영상작업 경험과 엄청난 열정, 에너지를 그의 데뷔작 <바디>에 쏟아 자국내 흥행 1위를 달성해냈으며 이처럼 젊고 재능 많은 감독의 앞으로 행보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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