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사나이>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모델로 활동하며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을 맡은 TV 시리즈 <사우스 비치>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 후 여러 편의 TV 작품에 출연하며 기본기를 쌓아오던 그녀는 <클로버필드>에서 알 수 없는 거대 괴물에 쫓기는 여주인공 ‘베스’역으로 헐리우드의 이목을 끌었다. 오디션 당시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리얼한 공포 연기에 빛을 발한 오뎃 유스트만은 제작진에게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로 2009년 2월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을 것이다.
Filmography
<클로버필드>(2008), <트랜스포머>(2007), <Walk Hard The Dewey Cox Story>(2007), <The Holiday>(2006), <Dear God>(1996). <유치원에 간 사나이>(199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