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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데이비드 (Laurie David)
 
제 작
2006년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로리 데이비드는 최근 존 맥케인 상원의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상원의원과 함께 지구온난화 저지운동을 시작했다. 종교 지도자들, 노동조합, 기업주, 공무원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 운동은 미국이 지구온난화라는 무시무시한 시한폭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저지운동과 더불어 지구온난화 문제를 주류 대중문화 속에서 보여주기 위한 작품들을 제작했다. TBS의 코미디 스페셜 <어스 투 아메리카!>와 지구의 날인 2006년 4월 22일에 방영되어 지구 온난화가 미국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었던 HBO의 다큐멘터리 <투 핫 낫 투 핸들>의 공동제작을 맡았다. 또한 올해 ‘오프라 윈프리 쇼’와 폭스 뉴스의 특집 프로그램인 ‘더 히트 이즈 온’, ‘굿 모닝 아메리카’, ‘나이트라인’에 출연했다. 데이비드는 국회와 자동차 회사에 연료효율 기준 상향조정을 촉구하는 많은 캠페인을 주도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사용을 장려하는 운동을 했다. 2003년 그녀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환경단체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당시 케네디는 그녀를 ‘환경보호의 영웅’이라고 불렀다. 롤링스톤지 또한 지구온난화와 싸우는 25명의 리더 중 한 명으로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 2004년 1월, 데이비드 패밀리 인바이러먼탈 액션 센터를 열었고 이 센터는 자연보호 운동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헌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 일상적으로 배출되는 독소, 친환경건물 건설 등과 같은 문제에 관한 수준급의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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