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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베눔 (Cheryl Bainum)
 
시각효과
2006년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 Tokyo Drift)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위험천만한 레이싱 장면. 실제 촬영된 영상들을 보다 현란하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스크린에 옮길 수 있었던 요인에는 무엇보다 시각효과의 도움이 컸다. <나니아 연대기>, <콘스탄틴>, <블레이드3>,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매트릭스 레볼루션>,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등의 영화에 참여해온 쉐릴 베눔은 새로운 감각의 블록버스터물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의 탄생을 가능케 한 또 다른 주인공. 위험천만한 도심 한복판에서 시속 160km 이상의 속도로 펼쳐지는 드리프트 레이싱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현란한 비주얼로 완성키 위해 타이어 연기를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가 보게 되는 빨려 들어갈 듯한 소실점 효과, 그리고 니트로가 분사되는 순간의 차체를 표현하는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관객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극대화된 영상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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