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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수
+ 생년월일 : 1972년 9월 12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8년 버티고 (Vertigo)
2012년 러브픽션
2010년 뭘 또 그렇게까지 (Lost & Found)
2008년 시선 1318 (If You Were Me 4)
2006년 삼거리극장
각 본
2018년 버티고 (Vertigo)
2012년 러브픽션
2008년 시선 1318 (If You Were Me 4)
2006년 삼거리극장


연극과 뮤지컬에서 각본,연기, 연출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전계수 감독.
<싱글즈>의 조감독을 거친후 연극과 뮤지컬에서 쌓았던 경험을 토대로 판타스틱 코믹호러 뮤지컬 <삼거리 극장>을 연출하며 데뷔했다. 영화 내에서 뮤지컬과 같은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중심을 잃지 않았던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은 전계수 감독은 이듬해 제 43회 백상 예술대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시선 1318> <영화, 한국을 만나다> <뭘 또 그렇게까지>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낸 전계수 감독이 <러브픽션>을 통해 기존 한국영화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코믹 로맨스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러브픽션>은 전계수 감독이 자신의 실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집필, 대사와 상황 하나 하나 현실적이지 않은 것이 없는 리얼한 연애담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이렇듯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연애 스토리에 특유의 재기발랄한 대사와 참신한 구성이 더해진 <러브픽션>은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이야깃거리를 선사했다.

<버티고>는 전계수 감독이 대학 때 쓴 시 ‘널빤지 위의 사랑’을 모티브로 감독 데뷔 전 해외에서 3년 차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때에 자신의 마음을 ‘서영’에 투영해 쓴 시나리오에서 출발했다. 이후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 선보이게 된 전계수 감독의 <버티고>는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 든 작품으로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2009 <뭘 또 그렇게까지>(연출/각본)
2009 <영화, 한국을 만나다>(연출)
2008 <시선 1318>(연출)
2006 <삼거리 극장>(연출/각본/음악)

수상경력
2007 4회 서강데뷔작영화제 알바트로스상 <삼거리 극장>
2007 4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삼거리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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